데이식스 3번째 월드투어 'FOREVER YOUNG' 대전 공연 후기
데이식스(DAY6)가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대전 팬들과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3월 2일과 3일, 대전 유성구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2018년 'Every DAY6 Concert' 이후 약 7년 만의 대전 방문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 전석 매진! 뜨거운 현장 분위기(6구역 시야)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가득 찼습니다. 데이식스가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함성이 터져 나왔고, 멤버들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화답했습니다. 오프닝 곡 **'배터 배터'(Better Better)**와 **'힐러'(Healer)**가 흘러나오자 팬들은 떼창으로 화답하며 공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6구역은 외곽쪽인데도 불구하고 시야가 탁트여서 관람하기가 편했습니다. 맴버들 얼굴도 대형화면과 실물이랑 번갈아 가면서 정신없이 관람했어요.
특히, 대표곡 '놓아 놓아 놓아', '콩그레이츄레이션스'(Congratulations), '좀비'(Zombie)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데이식스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공연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 감성을 자극한 명곡 퍼레이드
이번 공연에서는 감수성을 자극하는 무대도 이어졌습니다.
- '녹아내려요', '해피',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등의 곡을 선보이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특히, 3일 공연에서는 추가 앙코르 곡이 깜짝 공개되었습니다. '베스트 파트'(Best Part),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더해져 더욱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 여기에 멤버들이 '예뻤어' 깜짝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 데이식스 멤버들의 소감 & 팬사랑
공연 후반부, 멤버들은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갈수록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체감합니다. 오늘 공연 역시 너무 즐거워서 시간이 금방 지나갔어요." – 성진
"마이데이(팬덤명)와 데이식스는 상호보완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이가 되고 싶어요." – 영케이
마지막까지 팬들을 눈에 담으며, **"매번 우리에게 영감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데이식스 'FOREVER YOUNG' 월드투어 일정
대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이식스는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갑니다.
📍 향후 투어 일정
- 3월 15~16일 광주
- 3월 29~30일 대구
- 4월 6~7일 시드니 (호주)
- 4월 9일 멜버른 (호주)
- 4월 12일 오클랜드 (뉴질랜드)
- 4월 16~17일 로스앤젤레스 (미국)
- 4월 19일 뉴욕 (미국)
- 4월 26~27일 요코하마 (일본)
- 5월 3일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한국 팬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이번 월드투어가 더욱 기대됩니다! ✨
🎶 데이식스 대전 공연 총평
✅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 전석 매진, 뜨거운 현장 분위기
✅ 다채로운 감성 무대 & 특별 앙코르 곡
✅ 멤버들의 팬사랑 가득한 소감 💖
📌 7년 만에 대전에서 열린 데이식스의 공연은 그야말로 '완벽한 귀호강' 그 자체였습니다.
감미로운 보컬과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로 채워진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데이식스의 향후 월드투어 일정이 더욱 기대되며, 앞으로도 멋진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함께해 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