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민호가 MBN **‘한일톱텐쇼’**에서 한국 팀 대장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승리를 거뒀다. **2025년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특집 ‘한일 신동 가왕전’**에서 황민호는 일본 팀 대장 타케루와 맞대결을 펼쳐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 ‘한국 팀 대장’ 황민호, 타케루에 도전장
이날 황민호는 **2차전 ‘일대일 데스매치-현장지목전’**에서 한국 팀 대표로 첫 번째 무대를 맡았다. 예상치 못한 순서에 놀라면서도,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며 일본 팀 대장 타케루를 지목했다.
그는 일본어로 **“저의 퍼포먼스로 일본 여러분들을 사로잡겠다. 기대해 달라”**고 선언하며 패기를 드러냈다. 이어 **“대장으로서 대한민국이 이기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강한 각오와 함께 태진아의 **‘가버린 사랑’**을 선곡했다.
🎤 황민호, 감동을 선사한 ‘가버린 사랑’ (무대링크)
황민호는 특유의 구성진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원곡의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하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 전유진
"민호 군의 무대를 많이 봐왔지만, 오늘은 정말 역대급이었다. 볼 때마다 놀랍다."
관객과 패널들은 그의 노련한 무대 장악력과 감성적인 퍼포먼스에 감탄했고, 결과적으로 타케루를 제압하며 승리를 거뒀다.
🏆 한국 팀 승리 견인한 황민호의 리더십
황민호는 시작부터 상대 팀을 압도하며 대장의 위엄을 과시했다. 그는 팀원들의 무대가 이어질 때마다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팀원들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였고, 적재적소에서 재치 있는 멘트로 예능감까지 발휘했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김다현, 송현섭과 함께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그는 소감으로 **“다 우리 신동들 덕분이다”**라며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고, 마지막까지 감동을 전했다.
🎶 황민호, ‘현역가왕2’·신곡 ‘망나니’까지 다방면 활약
황민호는 최근 MBN **‘현역가왕2’**에서 본선 3차전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신곡 ‘망나니’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한국 트로트의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는 황민호,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