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TOP7 매니지먼트사 확정!
트로트 열풍을 이어갈 ‘미스터트롯3’ TOP7의 공식 매니지먼트사가 결정됐다. 유선수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위탁 파트너사로서 TOP7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본격적인 활동 지원에 나선다.
‘미스터트롯3’ TOP7, 유선수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출발
유선수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7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관계자는 "탄탄한 실력과 개성을 갖춘 TOP7 멤버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며, 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스터트롯3’, 시청률 1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
TV조선 ‘미스터트롯3’는 참가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수준 높은 무대로 매회 큰 화제를 모았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 목요일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시즌을 통해 탄생한 TOP7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음악 스타일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들이다. 이들의 공식적인 매니지먼트 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무대와 방송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유선수엔터테인먼트, 트로트 시장의 새로운 리더로 도약
유선수엔터테인먼트는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의 유병재 대표가 설립한 새로운 매니지먼트사다. 유 대표는 코요태,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나상도, 채윤, 개그맨 송준근 등 다양한 아티스트를 성공적으로 매니지먼트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수년간 쌓아온 네트워크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함께 성장해 온 유 대표는, 이번 ‘미스터트롯3’ TOP7의 매니지먼트를 통해 K-트로트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트로트 시장까지 겨냥한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계획
유선수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국내 트로트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아티스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K-트로트가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전략을 통해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유선수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플랫폼과 SNS를 적극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해외 공연 및 콘텐츠 기획을 통해 K-트로트의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3’ TOP7,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유선수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면서 ‘미스터트롯3’ TOP7 멤버들은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지원 아래 개별 및 그룹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각 멤버들은 솔로 활동, 음악 방송, 예능,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TOP7 멤버들의 향후 활동 계획 및 공식 일정은 유선수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팬들은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좋을 것이다.
결론
유선수엔터테인먼트가 ‘미스터트롯3’ TOP7의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되면서 국내 트로트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체계적인 관리와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한 전략적인 기획이 더해지면서, TOP7 멤버들은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유선수엔터테인먼트와 ‘미스터트롯3’ TOP7의 행보를 주목하며, 이들이 만들어갈 새로운 트로트 열풍을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