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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흥덕IT밸리 지하주차장 화재 발생, 전기차 발화 가능성 제기

by K-지식인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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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또 전기차 발화 사고.. 또 화재 

2025년 3월 26일 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흥덕IT밸리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안타까운 인명 피해와 함께 전기차 발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초기 대응이 늦어지며 장시간 진화 작업이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대피하는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흥덕IT밸리 화재 개요

사고는 3월 26일 오후 10시 50분경, 흥덕IT밸리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이 건물은 지상 40층, 지하 3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건물로, 다양한 기업이 입주해 있는 IT 중심지입니다.

소방당국은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50대의 장비와 수십 명의 인력을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습니다. 진화 작업은 약 5시간 30분간 이어졌으며, 결국 다음날 오전 4시 20분경 완전히 진압되었습니다.

인명 피해 및 대피 상황

화재 현장에서는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연기를 흡입한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건물 내에 있던 50여 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주요 피해 요약:

구분 내용

사망자 1명 (50대 남성)
부상자 3명 (연기 흡입, 경상)
대피 인원 약 50명
차량 피해 수십 대 추정
발화 원인 전기차 가능성 조사 중

전기차 발화 가능성…원인 조사 중

화재가 처음 시작된 차량이 전기차로 추정되면서, 전기차 화재에 대한 우려가 다시금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전기차 보급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충전 중 과열, 배터리 결함 등으로 인한 화재 사고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화재 이후 잔류 연기와 안전 문제로 인해 주차장 내부 접근이 제한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는 배연 작업이 완료된 후에야 본격적으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기차 화재의 위험성과 대응 방안

전기차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만큼, 열폭주 현상이나 충돌 시 화재 발생 위험이 내연기관 차량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

  • 정기적인 차량 점검 및 배터리 상태 확인
  • 공용 충전소 이용 시 충전기 상태 확인
  • 충전 중 차량 방치 금지
  • 지하주차장 내 환기 시스템 점검 강화

관련 법규 및 안전 대책 강화 필요

최근 정부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법령 개정을 준비 중이며, 화재 감지 센서 의무화, 전기차 전용 소화기 구비, 충전소 설치 기준 강화 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번 용인 화재를 계기로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전기차는 왜 화재 위험이 높나요?
A. 리튬이온 배터리는 외부 충격, 내부 결함, 과충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열이 축적될 수 있고, 일정 온도를 넘으면 폭발이나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Q.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소는 안전한가요?
A. 대부분 안전 기준을 준수하고 있지만, 환기와 감시 시스템이 부족한 일부 공간에서는 화재 발생 시 대응이 어렵습니다. 건물 관리자와 이용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Q. 전기차 화재는 보험 처리가 가능한가요?
A. 일반적으로 차량 종합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보상이 가능하지만, 배터리 결함 등 제조사 책임 여부에 따라 보상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